선물로 받았던 패브릭 퍼퓸이 '비자림의 아침이슬'이었어요. 그 시원한 청량감에 매료되어 아껴쓰다가 디퓨저를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^^ 거실에 스틱 하나 쏟아 쓰고 있어요. 아이들도 상쾌함에 오며가며 향기 좋다, 마음에 들어, 라는 말을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