향에 집착이 심한 1인입니다.사용한지 1 or 2달(?)이나 됐습니다~첨엔 홍대 상상마당에서 시향해 봤고 오프라인으로 작은 사이즈인 한라산 운무속을 샀는데 향이 너무나 좋고 자연스러워서 집에 온 담날에 바로바로 온라인 주문했죠 ㅋㅋ아침이술은 맡아봤을 때 엄청 차가운 풀 향,그리고 숲 속의 조용한 분위기를 떠올리는 그런 고급인 향이었다. 솔직히…첨엔 내 취향이 아니다 했는데…(나무향이라 쓸쓸해요…) 근데 몇 번 뿌려 봤는데…맡으면 맡을 수록 사람 빠지게 한 매력이 있구나 깨달았죠, 중성적인 매력으로 남여 공용에도 추천할 만한 나무 🌲 향. 차가운 향. 여기 섬유향수 젤 좋은 점이 바로: 인위적인 향이 아님!🙅♀️매우매우 자연수라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겨진 향 !그리고 잔향이 변함 없이 그대~~로!!!이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세요? 있잖아요, 첫향기가 좋다가 나중에 막 이상한 겨드랑 냄새 나는 싸구려 향수들이 있잖아? 암튼 여기 섬유향수 어느정도로 일반 회사의 향수보단 질이 훨씬 좋은 거에요. 열심히 제향하시는 회사 드뎌 찾았네요 ^^